서울과기대 조형예술학과 합격후기
- Erum

- 3월 13일
- 1분 분량
재0이는 고3때 추계예술대에 진학했지만 서울과기대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는지, 다시 돌아와서 반수에 성공한 학생들 중 하나입니다.
고3들은 성실하고 실력이 뛰어나도 합격발표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재0이가 바로 그런 경우였습니다. 다시 한번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재도전으로 좋은 결과를 내니 이제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워낙 기본기가 탄탄하고, 묘사력이 뛰어난 재0이는 현역 시절 건국대 현대미술과를 준비한 경험이 있어서 인체 모델 실기에 대해 부담을 느끼지 않았습니다.(서울과기대도 모델출제입니다^^)
그리고 여러차례 학원연합시험을 치르면서 완성에 대한 감각을 빨리 찾았고, 고3때 드러났던 단점을(마무리가 부족한) 보완하기 위해 밝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가끔 그림의 단점을 지적하다보면 그것을 자신에 대한 비판이나 자책으로 받아들여 마음에 상처를 입고, 심리적으로 나약해지는 학생들을 자주 보게됩니다. 그것은 저에게도 매우 안타깝고 속상한 일입니다.
재0이는 그림에 대한 지적을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받아들이는 -메타인지가 잘 되는- 학생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 학생이었기 때문에 어찌보면 합격하는게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학원강사교육을 받으면서 학원에서 강사로서의 역할을 익히는 중입니다. 학원일도 학생때와 같은 마음으로 대하는 걸 보니 ‘대학생활은 또 얼마나 잘 할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흐뭇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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